보도자료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한국업사이클센터는 17일 ‘한국업사이클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위탁운영하는 한국업사이클센터는 지역의 업사이클 전문 기업들을 지원하고, 시민 대상의 다양한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작년 6월에 개관했다.

한국업사이클센터 홍보 서포터즈는 업사이클 및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들이 다수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이 선정됐다.

홍보 서포터즈들은 12월까지 활동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한국업사이클센터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소식을 전한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홍보 서포터즈 활동은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업사이클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